"대체할 선수가 없다"…시작부터 외쳤던 이름, 이승엽표 '믿음의 야구'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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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할 선수가 없다"…시작부터 외쳤던 이름, 이승엽표 '믿음의 야구' 끝까지 간다

조선닷컴 0 259 0 0
2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두산-NC전. 6회초 무사 김재환이 10호 홈런을 치고 있다. 창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3.9.24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이제는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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