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형 땡큐"속 썩이던 히샬리송,토트넘 입단 후 첫 '발 득점+멀티골' 부활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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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형 땡큐"속 썩이던 히샬리송,토트넘 입단 후 첫 '발 득점+멀티골' 부활 신호탄

스포츠조선 0 228 0 0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위기의 '브라질 9번' 히샬리송을 긴 잠에서 깨운 건 '손캡' 손흥민(이상 토트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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