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되자 동료들에 “부조금 돌려줘”...스토킹 혐의로 징역형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으로 해고된 뒤 전 동료들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한 30대에게 1심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서수정 판사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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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으로 해고된 뒤 전 동료들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한 30대에게 1심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서수정 판사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뉴스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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