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최대어’ 황준서, ‘U-18 투혼의 5연투’ 김택연...키움, 1~3R 6장이 최대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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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최대어’ 황준서, ‘U-18 투혼의 5연투’ 김택연...키움, 1~3R 6장이 최대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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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KBO리그 10개 구단의 향후 10년을 좌우할 신인 드래프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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