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클럽’ 박영수, 첫 재판서 혐의 부인…“난 몰랐다” 측근에 책임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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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클럽’ 박영수, 첫 재판서 혐의 부인…“난 몰랐다” 측근에 책임 넘겨

조선닷컴 0 145 0 0
박영수 전 특별검사./뉴시스

12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320호 법정. 짙은 남색 양복 차림에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대기실에서 나와 피고인석에 앉았다.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지난 8월 구속 기소된 이후 열린 박 전 특검의 첫 재판이었다. 심리를 맡은 형사합의33부 김동현 재판장이 이름을 묻자 그는 마스크를 벗고 “박영수”라고 답했다. 이어 “직업이 뭔가요? 변호사 맞습니까?”라고 묻자 박 전 특검은 “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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