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처럼, 與에 쏟아진 ‘숫자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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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처럼, 與에 쏟아진 ‘숫자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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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6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만나 악수를 나눈 후 고개를 돌려 자리에 앉고 있다./뉴스1

최근 주요 여론조사에서 정부, 여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내년 총선과 관련해 ‘정부 견제론’이 상승하는 등 여권(與圈)의 열세가 뚜렷해지는 지표들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와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와 지도부의 갈등 등 정부‧여당의 악재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는 당 중진과 친윤(親尹) 핵심들에 대한 불출마 등 인적 쇄신안이 미완의 과제로 남겨진 채 오는 11일 활동을 조기 종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총선을 4개월 앞둔 시점에서 유권자 민심이 4년 전과 비슷하다. 이대로 가면 내년 총선도 4년 전과 비슷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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