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6명 집요하게 학대한 보육교사… CCTV 영상 삭제 범인 처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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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6명 집요하게 학대한 보육교사… CCTV 영상 삭제 범인 처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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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짜리 아동 6명을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를 받는 어린이집 50대 보육교사와 학대 영상 자료를 고의로 삭제한 혐의(개인정보 보호법 위반)를 받는 30대 어린이집 원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이 둘을 12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보육교사 A씨는 지난해 10월 11~19일 인천시 부평구 어린이집에서 B군 등 세 살짜리 아동 6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군 등 2명의 머리를 손으로 잡고서 강제로 박치기를 시켰고, 또 다른 아이에게 로션을 발라주다가 귀를 잡아당겼다고 한다. A씨는 또 다른 아이의 눈 주변을 포크로 눌러 상처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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