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새 사령탑에 김경문 전 대표팀 감독 선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사령탑으로 김경문 전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을 맞이했다.
한화 구단은 2일 김 감독과 3년 총 20억 원(계약금 5억 원, 연봉 15억 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 감독은 "한화 감독을 맡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한화에는 젊고 가능성 있는 유망한 선수들이 많고 최근에는 베테랑들이 더해져 팀 전력이 더욱 단단해졌다. 코치들, 선수들과 힘을 합쳐 팬들께 멋진 야구를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가을야구 '단골' 김 감독... 한국시리즈 우승 없는 것이 '한'
김 감독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명장이다. 14시즌 동안 896승 30무 774패 거두며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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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구단은 2일 김 감독과 3년 총 20억 원(계약금 5억 원, 연봉 15억 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 감독은 "한화 감독을 맡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한화에는 젊고 가능성 있는 유망한 선수들이 많고 최근에는 베테랑들이 더해져 팀 전력이 더욱 단단해졌다. 코치들, 선수들과 힘을 합쳐 팬들께 멋진 야구를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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