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장]5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텼는데…5선발 김기중 아쉬운 5이닝 2실점 호투, 그래도 희망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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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장]5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텼는데…5선발 김기중 아쉬운 5이닝 2실점 호투, 그래도 희망을 던졌다

조선닷컴 0 135 0 0
3회초 2사 3루에서 최정을 삼진으로 잡은 김기중이 기뻐하고 있다. 대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아쉬운 선발 호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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