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천국에 가셨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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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천국에 가셨겠네!”

조선닷컴 0 216 0 0
일러스트=김영석

추석 다음 날 아침, 김연준 신부님에게 문자 한 통을 받았습니다. 소록도에서 봉사하셨던 마가렛 피사렉(88) 간호사께서 추석날 오후 오스트리아에서 급성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저는 곁에 있던 아내에게 그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내는 혼잣말로 “그분, 천국에 가셨겠네!”라고 중얼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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