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날아다니는데 나는…" FA 첫해 '죽을맛'→올해는 '채찍' 든다. 노검사의 선전포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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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날아다니는데 나는…" FA 첫해 '죽을맛'→올해는 '채찍' 든다. 노검사의 선전포고 [인터뷰]

스포츠조선 0 191 0 0
유니폼을 바꿔입은 두 남자,. NC 손아섭과 롯데 노진혁. 스포츠조선DB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죽을 맛이었다. (NC로 간)손아섭 형은 날아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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