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리커브 대표팀, 남녀 단체전 동반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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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리커브 대표팀, 남녀 단체전 동반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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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남녀 단체전에서 동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미선과 안산, 임시현으로 구성된 여자 리커브 대표팀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단체 결승에서 중국을 세트스코어 5-3(58-58, 55-53, 55-56, 57-54)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리다가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서 중국에게 금메달을 내줬던 여자양궁은 1998년 방콕대회부터 2022년 항저우 대회까지 7회 연속 금메달을 독식하고 있다.

오진혁과 이우석, 김제덕으로 구성된 남자 리커브 대표팀 역시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양궁 리커브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스코어 5-1(60-55, 57-57, 56-55)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2014년 인천 대회 동메달,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남자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을 되찾았다. 양궁 리커브 남녀대표팀이 단체전에서 동반 금메달을 따낸 것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이다.

98 방콕대회부터 여자 단체전 7연패 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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