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 잘 먹으세요” 요샌 출소해도 두부 안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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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잘 먹으세요” 요샌 출소해도 두부 안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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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개봉한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주인공 금자씨(왼쪽·이영애)가 막 출소한 감옥 담벼락 앞에서 건네받은 두부를 손으로 쳐 떨어뜨리고 있다. /CJ ENM

감옥 정문 밖으로 나와 새하얀 두부를 한 입 크게 베어 문다. 이것을 출소 후 치르는 일종의 의례로 아는 사람이 많다. 흔히 영화나 드라마 등 미디어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 20년 전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한 장면이 유명하다. 막 출소한 주인공 금자씨(이영애)가 두부를 패대기치면서 내뱉는다. “너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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