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비틀대며 걷는다는 김호중… 국과수는 정반대 결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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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비틀대며 걷는다는 김호중… 국과수는 정반대 결과 내놨다

KOR뉴스 0 75 0 0
김호중씨가 검찰 송치 과정에서 다리를 절뚝이며 걷는 모습. /TV조선 보도화면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가수 김호중(33)씨가 검찰 송치 과정에서 다리를 절뚝이던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김씨가 사고 직전 비틀거리던 영상을 확보하고 이를 취중 증거로 내세운 바 있다. 이에 김씨 측은 “평소 걸음걸이와 비슷하다”고 반박했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에서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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