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하다가 금메달 놓친 ‘롤러스케이트판 강백호’ 정철원, “끝까지 최선 다하지 않은 제 행동에 후회하고 반성” SNS 사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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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하다가 금메달 놓친 ‘롤러스케이트판 강백호’ 정철원, “끝까지 최선 다하지 않은 제 행동에 후회하고 반성” SNS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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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항저우(중국), 손찬익 기자] 결승선을 눈앞에 두고 세리머니를 하다 역전패를 당하며 금메달을 놓친 롤러스케이트 국가대표 정철원이 다시 한번 고개숙여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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