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유망주 4위는 ML 갔고, 9위도 간다는데…7위 강백호도 뭔가 보여줄 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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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유망주 4위는 ML 갔고, 9위도 간다는데…7위 강백호도 뭔가 보여줄 때 됐다

스포츠조선 0 227 0 0

[OSEN=이상학 기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했고, 김혜성(24·키움)도 시즌 후 포스팅을 예약했다. 두 선수와 함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유망주 ‘TOP10’에 들어간 강백호(24·KT)도 뭔가 보여줄 때가 됐다. 이제는 반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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