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과거 고백→부활 노리던 '손흥민 절친'의 '부상 지옥'...다시 수술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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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과거 고백→부활 노리던 '손흥민 절친'의 '부상 지옥'...다시 수술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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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델리 알리(28, 에버튼)가 다시 수술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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