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호도 다치고, 태군이도 다치고…KIA가 제일 두려워하던 상황 현실로, 이제 믿을 건 산체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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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도 다치고, 태군이도 다치고…KIA가 제일 두려워하던 상황 현실로, 이제 믿을 건 산체스 뿐

조선닷컴 0 147 0 0
2023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2회말 무사 1루 KIA 산체스가 삼성 피렐라 타석때 1루주자를 바라보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08.19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부상자가 나오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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