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전]맨유 출신 영건도 '쩔쩔', '캡틴' 김민재 FIFA랭킹 29위에게 '넘사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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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전]맨유 출신 영건도 '쩔쩔', '캡틴' 김민재 FIFA랭킹 29위에게 '넘사벽'이었다

조선닷컴 0 191 0 0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튀니지의 경기, 김민재가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상암=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10.13

[상암=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카이저' 김민재(26·바이에른 뮌헨)는 튀니지 공격수들에게 '넘사벽(넘어서지 못할 사차원의 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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