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달력’ 만들어… 근육병 환자 돕는 치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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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달력’ 만들어… 근육병 환자 돕는 치과의사

조선닷컴 0 260 0 0

지난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 대회의실. 신수정(51) 치과보존과 교수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신 교수는 자신이 그린 그림들을 담은 ‘치과의사의 2024 여행달력’을 만들었고, 이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 1300만원을 호흡재활센터 측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호흡재활센터를 이용하는 루게릭 등 근육병 환자들의 치과 진료에 쓰일 예정이다. 신 교수는 “치과 병원에서 근육병 환자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지난달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병원에서 신수정 치과보존과 교수가 자신이 그린 그림을 담아 만든 달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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