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들기며 안마까지… 車 이젠 ‘시트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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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기며 안마까지… 車 이젠 ‘시트 전쟁’이다

KOR뉴스 0 149 0 0
현대트랜시스가 개발한 ‘타격식 마사지 시트’는 그동안 대세였던 공기 압력 이용 방식이 아닌 몸을 직접 두들기는 원리를 적용했다. 세계 최초로 개발돼 기아의 대형 전기 SUV EV9에 적용됐다.

현대트랜시스가 개발한 ‘타격식 마사지 시트’ 기능이 19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신기술 인증’은 국내 최초 개발이거나 기존 기술이 혁신적으로 개선된 경우 받는 인증 제도이다. 현대트랜시스는 최초 개발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그동안 자동차 안마 시트는 공기의 압력을 이용하는 간접 마사지 방식이 전부였다. 이 때문에 세기가 약해 효과가 작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현대트랜시스는 몸을 직접 두들기는 타격 방식을 적용해 실제 안마 의자 정도의 세기를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 이는 시트 두께를 얇게 유지해 연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열선, 통풍 기능과도 간섭이 없어야 해 까다로운 기술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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