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억대 연봉까지 깨졌다… 어느덧 FA 삼수, '51SV 80홀드' 국대 사이드암 전성기 번호 달고 '부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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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억대 연봉까지 깨졌다… 어느덧 FA 삼수, '51SV 80홀드' 국대 사이드암 전성기 번호 달고 '부활 도전'

스포츠조선 0 184 0 0
NC 심창민. 창원=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기나긴 부진 터널이 올해는 끝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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