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직후엔 하지 중장 사무실… 1963년 ‘반도호텔’ 취업 임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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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직후엔 하지 중장 사무실… 1963년 ‘반도호텔’ 취업 임명장

조선닷컴 0 214 0 0

임명장은 60년 세월에 빛이 바랬지만 타자기로 찍은 글씨는 아직 선명하다. 1963년 7월 23일 자로 당시 스물여덟 살이었던 경기 오산시 독자 이제원(88)씨를 ‘노무직 4급 요리 견습’에서 3급에 명(命)하고 일당을 80원으로 한다는 내용이다. 교통부 반도호텔 지배인의 직인이 찍혔다. 그때 반도호텔은 정부 소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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