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통계 조작 의혹 국토부 공무원들, 文 정부서 승진가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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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통계 조작 의혹 국토부 공무원들, 文 정부서 승진가도 달렸다

조선닷컴 0 363 0 0
최달영 감사원 제1사무차장이 지난달 15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가 통계 조작 의혹 관련 감사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정부의 집값 통계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에 수사 요청된 국토교통부 전·현직 고위 공무원 대다수가, 통계 조작에 관여한 직후 잇따라 승진·영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집값 통계 조작이 벌어진 2017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집값 통계를 작성하는 한국부동산원에 대한 지휘선상에 있었던 국토부 일반직 공무원 11명 가운데 9명(81.8%)이 승진하거나 공공기관장, 경제 분야 주요 민간 단체장 등으로 영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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