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팀 꿈꾸는 부산 KCC, 파괴력은 확실, 끈끈함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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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팀 꿈꾸는 부산 KCC, 파괴력은 확실, 끈끈함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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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팀'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로농구 부산 KCC가 화려한 공격력을 앞세워 컵대회 4강에 합류했다. KCC는 13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3 MG 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조별리그 B조 창원 LG와 경기에서 91-89로 승리했다.
 
슈터 허웅은 이날 3점슛 5개 포함 27점으로 맹활약했다. 새 외국인 선수인 알리제 존슨도 19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이적생 최준용도 12점 8리바운드로 지원했다.
 
이로서 조별리그 2승을 거둔 KCC는 B조 1위로 4강에 합류했고 같은 조에 속한 LG(1승1패)와 대구 한국가스공사(2패)는 탈락했다.
 
KCC는 올시즌 최준용의 영입으로 허웅-라건아-이승현으로 이어지는 KBL 역사에 손꼽힐 호화전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세근을 영입하여 김선형-자밀 워니가 건재한 SK와 함께 올시즌 패권을 다툴 유력한 우승후보로도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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