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고 되겠다" 삼성 새 식구 레예스, 54승 에이스 뷰캐넌의 추억 지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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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고 되겠다" 삼성 새 식구 레예스, 54승 에이스 뷰캐넌의 추억 지울까

스포츠조선 0 177 0 0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지난해까지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데이비드 뷰캐넌 대신 삼성의 새 식구가 된 데니 레예스(28)가 “KBO리그 최고의 선수가 되어 삼성의 우승에 기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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