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이 살아 돌아올까 봐 1년간은 대문도 못 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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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이 살아 돌아올까 봐 1년간은 대문도 못 잠갔다”

조선닷컴 0 163 0 0

4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효촌2리의 한 언덕길. 길옆 ‘효순미선평화공원’ 담벼락엔 고(故) 신효순양과 심미선양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었다. 두 여중생은 2002년 6월 13일 친구 생일 잔치에 가던 중 이 언덕에서 미군의 공병 장갑차량에 깔려 숨졌다. 미군 장갑차는 훈련을 위해 이동 중이었다. 여중생의 죽음에 전국적으로 반미 여론이 들끓었다.

경기 양주 광적면 ‘효순미선평화공원’의 모습. 신효순, 심미선 두 여중생은 2002년 6월 13일 친구 생일 잔치에 가던 중 이 공원 바로 앞 언덕에서 미군의 공병 장갑 차량에 깔려 숨졌다./남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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