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당시 프랑스군 사령부는 ‘지평막걸리’ 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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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당시 프랑스군 사령부는 ‘지평막걸리’ 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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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리 전투가 끝난 뒤 훈장을 받는 프랑스 병사들 뒤로 지평양조장 건물이 서 있다./양평군청

경기도 양평군의 특산품 ‘지평막걸리’도 지평리 전투와 인연을 맺고 있다. 경의중앙선 지평역 인근에 있는 지평양조장은 1951년 치열했던 지평리 전투의 역사적 현장이다. 지평리 전투가 벌어졌던 1951년 랄프 몽클라르 장군에 의해 프랑스 대대 임시 지휘소로 쓰였던 곳이기 때문이다. 정문 앞에 있는 기념비에는 “1951년 3월 한국전 참전 유엔군 프랑스 육군의 전설적인 사령관, 몽클라르 장군께서 지평리 전투를 지휘하시는 동안 이곳을 사령부로 삼다”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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