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포스코인터, 인니서 팜유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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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포스코인터, 인니서 팜유생산

조선닷컴 0 223 0 0

GS칼텍스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공동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식품과 바이오 에너지 원료로 사용되는 팜유 정제 사업에 나선다.

GS칼텍스와 포스코인터는 1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인도네시아 팜유 정제사업 합작투자 서명식을 열었다. 두 회사는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에 합작 법인을 세워, 30만㎡ 부지에 연간 50만톤의 팜유를 생산하는 정제 시설을 짓는다. 포스코인터와 GS칼텍스가 6대4 비율로 총 2억1000만 달러(약 2800억원)를 공동으로 투자한다. 내년 초 착공해 2025년 2분기부터 상업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7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팜유 사업을 해 온 포스코인터는 주로 팜유 원료 공급을 맡고, GS칼텍스는 정제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보통 팜유는 식품이나 화장품 분야에서 주로 쓰였지만, 최근엔 새로운 친환경 바이오 연료로 주목받으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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