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가 아니라 선수지". '스킨십→귓속말' 해놓고 "감정 커지지 않아" '황당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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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가 아니라 선수지". '스킨십→귓속말' 해놓고 "감정 커지지 않아" '황당 반응'

SK연예 0 190 0 0
사진 출처=SBS 플러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스킨십에 누워 귓속말까지 다 해놓고, '감정이 커지지 않았다'니! 영수의 황당 스킨십 반응에 "이제 저 사람은 영수가 아니라 선수지"라며 혀를 끌끌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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