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군면제 논란… 다시 묻는 땀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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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군면제 논란… 다시 묻는 땀의 가치

조선닷컴 0 237 0 0

“왜 저 선수는 혼자 거수경례를 하고 있나요?”

지난달 24일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 조별리그 경기를 보던 한 인도 기자가 물었다. 다른 선수들은 모두 가슴에 손을 얹고 있었다. ‘저 선수’는 남자 축구 대표팀 조영욱(24·김천 상무). 그는 상무 소속 군인(상병)이기 때문에 군인 제식을 취한 것이다. 하지만 다음 경기부턴 그럴 필요 없다.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그는 남은 복무 기간(10개월)을 채울 필요 없이 ‘조기 전역’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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