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뛰어!" 사흘 연속 정상 훈련 불참, 돌아온 캡틴 SON '분위기 메이커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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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뛰어!" 사흘 연속 정상 훈련 불참, 돌아온 캡틴 SON '분위기 메이커 자처'

조선닷컴 0 306 0 0
12일 파주 NFC에서 축구대표팀이 튀니지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훈련을 소화했다. 손흥민이 공 뺏기 게임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3.10.12

[파주=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자, 뛰어!" '캡틴' 손흥민(31·토트넘)의 목소리가 파주NFC를 '쩌렁'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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