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부진' 한국 배구, 남녀 대표팀 사령탑 동반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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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부진' 한국 배구, 남녀 대표팀 사령탑 동반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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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가 남녀 대표팀 사령탑을 전면 교체하며 대대적인 쇄신에 나선다.

대한배구협회는 8일 오한남 회장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최근 국제대회에서의 성적 부진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과 배구 팬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남자 대표팀 임도헌 감독의 임기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종료되었으며, 여자 대표팀의 세자르 감독과는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사실상 어려워진 만큼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협회 소속 남녀 경기력향상위원장(남자부 최천식·여자부 김철용)도 성적 부진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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