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다승 2위+국대 단골 됐는데…155km 에이스는 왜 “아직 내 자리는 없다”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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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다승 2위+국대 단골 됐는데…155km 에이스는 왜 “아직 내 자리는 없다”고 했을까

스포츠조선 0 191 0 0

[OSEN=이후광 기자] 지난해 KBO리그 토종 다승 2위와 함께 국가대표 단골손님으로 우뚝 선 곽빈(25·두산 베어스). 그러나 그는 “아직 내 자리는 없다”라며 초심으로 돌아가 선발 경쟁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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