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동생 기회였는데...". '재벌2세' 김헌성 대표, '장동건♥' 고소영과 점심 기회 날려 SK연예 TV#오락 0 195 0 0 01.21 22:31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누나 동생을 할 절호의 기회였는데…."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