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이정후'의 솔직한 고백 "너무 큰 사람. 비교 자체가 안된다. 그래서 부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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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정후'의 솔직한 고백 "너무 큰 사람. 비교 자체가 안된다. 그래서 부담도 없다"

스포츠조선 0 181 0 0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정후 선배는 너무 큰 사람이다. 비교 자체가 안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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