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투어 타이틀 방어전서 공동선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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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투어 타이틀 방어전서 공동선두로

조선닷컴 0 267 0 0

김주형(21)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주형이 1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 서머린에서 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3라운드 18번홀에서 걸어나가고 있다./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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