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25 참전 부친ㆍ할아버지 추모행사 참석한 美 유가족들 “늘 한국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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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 참전 부친ㆍ할아버지 추모행사 참석한 美 유가족들 “늘 한국 자랑스러워했다”

조선닷컴 0 177 0 0

6ㆍ25전쟁 미 참전용사인 고(故) 윌리엄 웨버 대령 손녀 데인 웨버(33)씨는 “저한테 할아버지는 진정한 영웅인데 할아버지는 생전에 ‘영웅’이란 표현을 매우 불편해하셨다”며 “할아버지는 ‘내가 아니라 한국인들이 진정한 영웅’이라며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늘 자랑스러워하셨다”고 했다.

11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6 ㆍ25 참전용사인 고 웨버 대령의 손녀인 데인 웨버씨가 본지와의 인터뷰를 갖고 있다. 웨버 대령은 지난해 4월 97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 장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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