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수구 '캡틴'의 고백 "AG 나가려고 직장도 그만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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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수구 '캡틴'의 고백 "AG 나가려고 직장도 그만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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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나가고 나서 3년 정도 직장 생활을 했거든요. 그런데 아시안 게임 때문에 올해 초에 퇴사하고 선수촌에 입촌했어요."

한국 첫 세계선수권 출전, 그리고 한국의 첫 아시안 게임 출전 기록을 썼던 여자 수구 '캡틴'은 뜻밖의 고백을 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수구 종목에 나선 오희지 선수 이야기다. 함께 인터뷰에 나선 정서환 감독도 "우리 선수들이 참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해줬다"라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1승 못 이뤄 아쉬워... 첫 발에 만족하겠나"

정서환 감독은 "승리를 경험해야 다음 경기를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기는데, 목표했던 1승을 이루지 못해 아쉽다"면서도 "그럼에도 우리 선수들이 체계적인 시스템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너무 잘 해줬기 때문에 앞으로 선수들이 더욱 좋은 팀워크를 발휘한다면 더 큰 일도 내지 않을까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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