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우승 문턱 일본 단신 골키퍼가 막아섰다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8번째 우승 문턱 일본 단신 골키퍼가 막아섰다

조선닷컴 0 164 0 0

키 164㎝ 일본 골키퍼에게 막혔다. 한국 여자 핸드볼 아시안게임 통산 여덟 번째 우승은 그렇게 실패로 막을 내렸다. 헨리크 시그넬(47·스웨덴) 감독이 이끄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5일 중국 항저우 저장 궁상대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에 19대29로 졌다.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총 아홉 번 중 두 번 우승을 놓쳤는데 이번이 그 두 번째다.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바 있다.

신장 164㎝ 일본 골키퍼 바바 아쓰코(초록색 유니폼)가 5일 여자 핸드볼 결승전에서 한국 강경민(등번호 24)의 슛을 막기 위해 손을 뻗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바바에게 가로막히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연합뉴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