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심부전 환자? 오시라 하소” 응급실 당직 서는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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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심부전 환자? 오시라 하소” 응급실 당직 서는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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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심장내과 전문의인 배장호(가운데) 의료원장이 구급대에 실려온 환자를 살피고 있다. 배 원장은 이날 병동 회진, 외래 진료, 심혈관 시술, 각종 회의 참석과 서류 결재 등 행정 업무에 이어 14시간 밤샘 응급실 당직까지 26시간 연속 일했다. /신현종 기자

지난 27일 오후 6시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심장내과 전문의인 배장호(57) 의료원장이 “오시라고 해요!” “오시라 하소!”라고 연이어 소리쳤다. 이날 응급실 당직 의사를 맡은 그는 대전 일대에서 앰뷸런스로 실려오는 환자들과 인근 대형 병원의 환자 전원 수용 요청을 마다하지 않고 모두 받아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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