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연속 은메달' 우상혁, "바르심은 제 승부욕 더욱 불태워주는 선수이자 선의의 경쟁 상대" [오!쎈 항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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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연속 은메달' 우상혁, "바르심은 제 승부욕 더욱 불태워주는 선수이자 선의의 경쟁 상대" [오!쎈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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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항저우(중국), 손찬익 기자] “아쉽지만 내년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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