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저출생” 與野·지자체 모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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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저출생” 與野·지자체 모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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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왼쪽)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총선 1호 공약으로 저출생 대책인 ‘일·가족 모두 행복’ 정책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같은 날 국회에서 ‘저출생 종합 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덕훈 기자

17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촌면의 한 마트. 10평 크기에 식료품과 생활용품이 구비돼 있지만 분유와 기저귀는 없다. 문구류도 안 보인다. 주인 이모(63)씨는 “동네에 아이가 없어 분유와 기저귀는 10여 년 전부터 아예 들여놓지 않는다”고 했다. 대신 성인용 기저귀가 있었다. 생리대도 보였는데 이씨는 “가끔 할머니들이 성인 기저귀 대신 쓰려고 사 간다”고 했다. 주민 김형구(85)씨는 “경로당에 가면 65세가 막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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