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은현장, 김병헌 새 가게에 "장사 잘되면 손에 장 지지겠다" 독설…월세만 1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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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은현장, 김병헌 새 가게에 "장사 잘되면 손에 장 지지겠다" 독설…월세만 1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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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KBS2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장사 잘되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빨리 정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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