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 얼굴을 공개하마”… 사적 응징에 환호하는 사람들
“불륜남, 불륜녀가 죄의식 없이 떵떵거리며 사는 세상, 제가 반드시 바꾸겠습니다!!!”
출마 선언문인가 싶지만 아니다. 한 여성이 상간녀와 재판을 이어가다 췌장암으로 사망하자, 어느 유튜버가 상간녀 신상을 공개하면서 한 말이다. “당신처럼 뻔뻔한 사람은 100배, 1000배 고통을 돌려받아야 해.” 비장함을 넘어 영웅심까지 느껴진다. 상간녀 얼굴은 박제됐고 이 영상은 300만 조회 수 돌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