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대표팀이 3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센터에서 태국과 벌인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 리그 최종전에서 태국에 17대0,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첫 경기 홍콩전에서 이기고 2일 2차전에서 대만에 패한 대표팀은 2승 1패를 기록, B조 2위로 수퍼라운드에 진출했다.
■표적단백질분해(TPD) 치료제 개발기업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유한양행과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물질 ‘UBX-103′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UBX-103은 유빅스의 TPD 기술을 적용해 도출한 후보물질이다. 전립선암 환자에서 과발현 또는 과활성화된 안드로겐 수용체(AR)를 분해해 전립선암을 치료하는 방식이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유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