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선 7배 ‘방역 철책’ 세웠는데… 돼지열병 오히려 늘어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휴전선 7배 ‘방역 철책’ 세웠는데… 돼지열병 오히려 늘어

조선닷컴 0 245 0 0

문재인 정부 시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는다며 환경부가 전국에 철책 울타리를 설치하면서 무허가 업체 7곳에 세금 132억여 원을 쓴 것으로 27일 드러났다. 철책이 허술하게 설치돼 작년에만 50억여 원의 보수비가 발생했다. 2019~2021년 휴전선 철책(238㎞)의 7배에 달하는 1831㎞의 방역 철책을 세웠지만, ASF 발생은 2019년 55건에서 작년 878건으로 오히려 증가했다.

그래픽=이진영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