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도 이겨버린 5위 KCC... '슈퍼팀' 돌풍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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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도 이겨버린 5위 KCC... '슈퍼팀' 돌풍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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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인데 이변같지가 않다. 정규리그 5위가 1위를 대파했는데도 오히려 충분히 그럴 만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다. 어쩌면 역사상 가장 강한 5위팀을 꿈꾸는 '슈퍼팀' KCC의 기세가 그만큼 봄농구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4월 1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부산 KCC가 원주 DB를 95–83으로 제압했다. KCC는 6강 PO부터 4연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KCC와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는 베테랑 라건아가 34점 19리바운드의 원맨쇼를 펼치며 마치 전성기로 회춘한 듯한 활약을 선보였다. 전천후 포워드 송교창도 22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지원사격했다. 최준용이 15점, 허웅은 13점을 각각 보탰다. 플레이오프의 '언성 히어로'로 거듭난 켈빈 에피스톨라(7점 3어시스트 4리바운드)는 수비에서 정규리그 MVP인 이선 알바노를 효과적으로 틀어막는 수훈을 세웠다.
 
봄농구 판도 뒤흔드는 '슈퍼팀'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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