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건 털렸다”… 특허 무임승차에 칼 빼든 LG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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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건 털렸다”… 특허 무임승차에 칼 빼든 LG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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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은 배터리 업계 후발 주자들의 무분별한 특허침해에 대해 소송 제기 등 강경 대응 하겠다고 24일 밝혔다. LG엔솔은 자체 조사 결과 핵심 특허 가운데 58%가 최소한 한 차례 이상 침해됐다고 주장했다. 이차전지 선도기업으로 평가받으며 업계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한 LG엔솔이 ‘특허 무임승차’에 칼을 빼들었다는 분석이다.

LG엔솔은 “후발 주자가 배터리를 만들 때 좀처럼 피해가기 어려운 핵심 특허인 ‘전략 특허’의 58%에 달하는 580건이 배터리 업계 후발 주자들에게 침해됐다”고 주장했다. LG엔솔은 1992년 이차전지 관련 연구를 시작한 이후 특허를 3만2564건 등록했다. 이 중 1000건 정도가 전략 특허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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