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부상 우려 씻고 올림픽 전초전 우승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안세영, 부상 우려 씻고 올림픽 전초전 우승

스포츠조선 0 58 0 0
안세영이 2일 싱가포르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천위페이를 꺾고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2)이 싱가포르 오픈 정상에 올랐다.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라이벌 천위페이(2위·중국)를 2대1(21-19, 16-21, 21-12)로 물리쳤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오른쪽 무릎 부상 여파로 기복을 겪은 안세영은 1월 말레이시아 오픈, 3월 프랑스 오픈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정상에 올랐다. 4월 아시아선수권 8강에서 탈락하고 지난달 세계여자단체선수권에선 장염 증세로 준결승에 코트를 밟지 못하면서 다소 불안감을 남겼으나 석 달 만에 다시 국제 대회 우승을 하면서 다가올 파리 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